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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토산주를 마시고 싶다!!

도쿄에는 양조장이 많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전통을 이어받아 '맛있는 술'을 빚고 있는 도쿄의 양조장. 사케(일본술)에서부터 정통 소주에 이르기까지 도쿄의 토산주가 지닌 매력을 소개합니다.

여기서부터 본문입니다.

도쿄의 일본술

도쿄도는 양질의 지하수와 복류수의 은혜를 입어 에도시대부터 양조의 전통이 살아숨쉬는 지역입니다. 술빚기가 활발해진 것은 에도시대 중기의 로주(번의 관리) 마쓰다이라 사다노부(松平定信)가 ‘절약 명령’을 내리면서부터입니다. 당시 양조업의 중심은 간사이 지역이었으며, 에도(도쿄의 옛 이름)에도 대량의 주류가 들어오고 있었기 때문에 에도의 민중이 지불하는 거액의 주류 대금은 간사이 지역으로 흘러나가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한탄한 로주는 지역의 유력 양조장 11곳을 모아 막부가 소유한 쌀 14,700석(2,205톤)을 대여하면서 고급술 3만통을 제조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술은 에도 지역에서 ‘공인관동상주판매소(御免関東上酒売捌所)’라는 간판 아래에서 판매되었고, 에도의 양조업이 획기적으로 발전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본술을 더 즐기자!

더 즐겁게 더 맛있게 일본술을 즐길 수 있는 요령, 고를 때 참고할 수 있는 맛의 포인트, 술에 딱 어울리는 안주를 프로에게 물었습니다.

  • 프로가 말하는 일본술 즐기는 방법
  • 마음에 드는 1개의 술을 찾아보자
  • 술과 요리의 좋은 관계

도쿄의 양조장 소개

도쿄의 일본술을 빚는 9곳의 양조장. 각 양조장의 대표 브랜드 라벨을 클릭하시면 각 양조장의 소개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양조장 견학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각 양조장에 문의해 주십시오.

도쿄의 소주

도쿄의 소주 제조 역사는 에도시대 말기인 1853년 사쓰마 지역의 유통도매상 단소 쇼에몬(丹宗庄右衛門)이 밀수죄로 하치조지마 섬으로 유형을 당한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의 하치조지마 섬은 식량 사정이 나빠 주식인 쌀을 사용한 술빚기는 금지되어 있었지만, 고구마는 술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단소는 고구마를 사용해 소주를 빚었고, 그 기술을 섬에 전했습니다. 섬의 날씨도 고구마 재배에 적합했기 때문에 고구마 재배와 고구마소주 양조가 활발해졌고, 나중에 그 기술은 미야케지마 섬, 오시마 섬, 아오가시마 섬, 고즈시마 섬으로 퍼져 각 섬에서 개성적인 소주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또 오가사와라 제도에서는 증류주의 일종인 럼주를 만들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술 양조장에서도 소주를 제조하는 곳이 생기고 있습니다.

소주를 더 즐기자!

더 즐겁게 더 맛있게 일본술을 즐길 수 있는 요령, 고를 때 참고할 수 있는 맛의 포인트, 술에 딱 어울리는 안주를 프로에게 물었습니다.

  • 프로가 말하는 소주 즐기는 방법
  • 마음에 드는 1개의 술을 찾아보자
  • 술과 요리의 좋은 관계

도쿄의 양조장 소개

도쿄시마자케 9곳의 양조장 외에도 지역에서 수확한 흑미로 만드는 소주와 오가사와라의 럼주도 있습니다. 라벨을 클릭하시면 소개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그 외의 술

그 외에도 오가사와라 제도에서 사탕수수로 만드는 럼주, 후추시 시내의 논에서 재배한 흑미를 현미 상태로 사용한 정통 소주 등 도쿄에서는 다채로운 술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술의 신을 모시는 ‘마쓰오 신사’

후추시의 오쿠니타마 신사 경내에 양조의 수호신 ‘오야마쿠이노 미코토’를 제신으로 모시는 ‘마쓰오 신사’가 있습니다. 이 신사의 근원은 교토의 ‘마쓰오타이샤’ 신사이며, 마쓰오타이샤 신사 본전 뒤에 솟아나는 물은 술이 부패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어, 양조업자들이 이 물을 술에 섞는 풍습이 교토에 남아 있습니다. 마쓰오 신사는 에도시대 후기에 인근 양조업자들의 간청에 따라 모셔지게 되었습니다. 매년 9월 13일에 정례제사가 열리며, 도쿄도 주조조합에서는 11월 하순에 술빚기 개시 시기에 맞추어 주조안전 기원제를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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